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히트 (문단 편집) ==== 2019-20 시즌 ==== 오프시즌에 조용하게 지나갈것으로 예상했으나 무려 '''[[지미 버틀러]]'''를 영입했고 팀의 핵심중 하나였지만 높은 연봉과 멘탈문제로 골머리를 썩혔던 [[하산 화이트사이드]]를 [[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]]로 보내는데 성공했다.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난 시즌 3&D 로 맹활약을 한 [[조쉬 리차드슨]]과 결별해야 했으며 $10M의 악성계약인 [[마이어스 레너드]]를 받아와야 했다. 한편 리빌딩 모드에 들어간 [[오클라호마시티 썬더]]의 [[포인트가드]] '''[[러셀 웨스트브룩]]'''과의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있었는데, [[오클라호마시티 썬더|썬더]]는 [[러셀 웨스트브룩|웨스트브룩]]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서 [[휴스턴 로키츠]]로 보냈고, 대신 받아온 [[크리스 폴]]이 오히려 마이애미와 트레이드 된다는 루머가 돌았다. 하지만 히트의 샐러리캡은 이미 포화상태였고, 반대급부의 카드를 주려면 지명권을 더 퍼줘야 했기 때문에 무산되고 만다. [* [[크리스 폴]]의 계약규모는 맥스로, $36M이다. 주전출혈을 감수하더라도 [[고란 드라기치]] + $15M 급 계약 + 지명권 을 내줘야 했기 때문에 무산될 수 밖에 없는 상황] 얼마나 더 달리겠다는 건지 프런트의 무브가 다소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는데... 마이애미의 열정적인 농구 스타일은 [[지미 버틀러]]의 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았고, [[지미 버틀러|버틀러]]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[[뱀 아데바요]], [[타일러 히로]]등의 루키들이 완벽하게 자리잡게 된다. 게다가 복권처럼 긁은 [[던컨 로빈슨]], [[켄드릭 넌]]의 말도 안되는 활약 덕분에 팀은 야투율 4위, 3점성공률 2위[* 1월 15일 현재 37.6%]의 무시무시한 양궁농구의 팀으로 변모하게 된다. 이는 심지어 작년 3점슛 전술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[[저스티스 윈슬로]]의 부재 속에서 이루어낸 것이다. '''언드래프티를 그것도 2명'''이나 발굴해 리그 최고의 가드진으로 성장시켰고, 13픽이라는 애매한 로터리순번으로 [[타일러 히로]]라는 All-Rookie First Team 입성이 거의 확실한 유망주를 뽑은 프런트의 안목이 대단하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. 결과적으로 [[켄드릭 넌]]이 All-Rookie First Team에, [[타일러 히로]]는 All-Rookie Second Team에 선발되었다. 2020년 1월 4일까지 홈 승률 95%에 육박하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5할이며, 백투백 경기에 약하다는 점은 좀 아쉽다. 단적인 예시로 1월 2일 [[토론토 랩터스]]와의 극한 수비전에서 승리했지만, 3일 [[올랜도 매직]]과의 경기에서는 접전이던 경기가 4쿼터 6점(...)으로 스스로 말아먹기도 했다. 심지어 2점은 [[올랜도 매직|올랜도]]가 아예 수비를 안한 상태에서 올린 것. 하지만 시즌 초반 높게 봐도 플레이오프 안정권이 한계일거라는 예상을 깨고 동부 2~3위를 유지하면서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탄탄해진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. 최종성적은 44승 29패로 5위. 플옵 1라운드에선 [[인디애나 페이서스]]와 붙게 되었다. [[지미 버틀러]]와의 신경전도 있고, 버블로 들어온 이후엔 [[제임스 하든|하든]]이 빙의된듯한 득점력을 보여주던 [[T.J. 워렌]]과의 재대결이였기에 많은 팬들이 명승부를 기대했으나 정작 시리즈는 [[인디애나 페이서스|인디애나]]가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4대0 스윕으로 끝나버렸다.(...) 2라운드 상대는 [[밀워키 벅스]]. 2라운드에서 '''전체 승률 1위인 [[밀워키 벅스]]마저 4-1로 박살내며 가장 먼저 컨퍼런스 파이널에 선착했다'''. 시즌 초 파이널에 갈 수 없을거라는 기대를 받지 못하던 팀이 이번 플레이오프 참가팀 가운데 유일하게 1, 2라운드 업셋을 일으키며 제대로 도장깨기가 뭔지 보여주는 중이다. 컨퍼런스 파이널 상대는 [[보스턴 셀틱스]]. 마이애미가 팀스타일상 [[밀워키 벅스]]에게 좋을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있었으나 백투백 MVP [[야니스 아데토쿤보]]를 상대로 4승1패로 진출하리라고는 국내외 전문가들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였다. 마이애미 히트의 이러한 상승세는 [[제이 크라우더]]의 영입으로 인한 [[파워 포워드|4번 포지션]]의 슛팅과 수비력의 강화, [[안드레 이궈달라]]를 데려옴으로써 [[스몰 포워드|3]]~[[파워 포워드|4번 포지션]] 백업 수비력이 급상승했다는 점이다. [[뱀 아데바요]]의 [[DPOY|디포이]]급 수비력은 말할것 없고 핸즈오프 플레이 성공률이 플옵기간 전체 1위였다는점도 놀랄부분이다. 히트의 오프더 볼 스크린 무브는 [[던컨 로빈슨]], [[타일러 히로]]의 3점슛 능력을 극대화시켰다. 거기에 공을 들고 흔드는 [[지미 버틀러]]의 클러치 능력과 자유투 삥뜯기. 이번 플옵 미쳐버린 [[고란 드라기치]]의 리딩 능력 등등 모든것이 상승세를 탔고 우승후보를 찍어눌렀다.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도 [[보스턴 셀틱스]] 상대로도 2승을 먼저 안고 시작하는등 플레이오프 전적이 무려 10승 1패라는 가공할만한 상대전적을 보여주었다.[* 심지어 [[밀워키 벅스]]에게 당한 1패도 클러치 타임에 [[지미 버틀러]]의 손등을 친 오심이 아니었으면 이겼을 경기였다.] 결국 [[보스턴 셀틱스]]를 4-2로 이기며 [[르브론 제임스|빅]][[드웨인 웨이드|3]] [[크리스 보시|시대]] 이후로 '''6년만에 [[NBA 파이널|파이널]] 진출'''을 이뤄냈다. [[NBA 파이널|파이널]] 상대는 아이러니하게도 팀에 2번의 우승을 안겨준 [[르브론 제임스]]가 이끄는 [[LA 레이커스]]. 하지만 파이널 1차전 도중에 드라기치가 갑작스러운 족저근막염 파열을 당했다. 드라기치의 공백은 지미 버틀러의 과도한 출장시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체력적인 문제를 야기했다. 거기에 아데바요까지도 어깨부상으로 몇 경기를 결장해야 했던 등, 파이널의 히트는 정상전력과는 거리가 멀었다.[* 플레이오프 이후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어 있었던 켄드릭 넌을 식스맨으로 써야 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.] 덕분에 양팀 간의 전력차이가 확연하게 기울어버리고 말았다. 이런 상황에서도 켈리 올리닉의 깜짝 활약[* 본인의 외곽슛도 좋았지만 [[앤서니 데이비스]]의 파울 트러블을 이끌어낸 부분이 더욱 컸다.]으로 3차전을 잡은데 이어 5차전에서는 [[지미 버틀러]]가 단 48초만 쉬고 47분 12초, 거의 풀타임을 뛰며 35득점 12리바 11어시 5스틸 1블록을 기록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팀에 승리를 가져왔다. 하지만 결국 전력차이, 체력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4-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